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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가입

글로벌

멤피스, 테네시주, 2021년 7월 7일 –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 리바이 스트라우스 그룹의 리바이스(Levi's®), 데니젠(Denizen®) 및 시그니쳐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앤 컴퍼니(Levi Strauss & Co.™)의 공식 가입을 발표했다.

리바이스의 제품 중 90% 이상이 면 소재이다. 리바이스는 100% 지속가능한 코튼, 즉, 물 사용량을 감소하고,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며, 비료 및 농약 사용의 감소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재배되는 코튼을 전체 면 소재 100% 소싱을 이루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보다 더 지속가능하고 회복 탄력성이 있는 코튼으로 소싱을 전환하는 것은 기업을 지속가능하고 순환 경제적인 기업으로 변화시키는 이니셔티브의 실질적 이행과정이 될 것이다.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판매하는 코튼 제품 원재료의 품질과 지속가능성의 이행은 브랜드 전개와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라고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최고 지속가능 경영자 제프리 호그는 발표하며,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의 회원 가입은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전량을 지속가능성 코튼 소싱 전환으로 소비자에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실행하는 데에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입할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미국 면화 재배 농가의 지속가능성 실천 요강에 대한 검증된 데이터 - 물 사용,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사용, 토양 탄소, 토양 손실 및 토지 사용 효율성을 포함한 중요 지표에 대한 연간 종합 데이터를 제공하여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지속가능성 성취 노력을 지원하게 된다. 리바이스는 또한 텍스타일 제네시스(Textile Genesis)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회원들에게 공급망의 완벽한 투명성을 제공하는 '프로토콜 크레딧 관리 시스템' 파일럿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리바이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이며,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리바이스를 회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35년 동안 미국 면화 농가는 환경에 끼치는 나쁜 영향을 줄이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농법을 더 개선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2025년 지속가능성 성취 목표와 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회원 자격으로 지속가능성 노력을 진척시키고 지속가능성 코튼 소싱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농장 단위의 지속가능성 지표 데이터를 받을 것입니다."라고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의 회장 게리 애덤스 박사는 말했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2020년 출범 이후 450여 개의 브랜드 및 리테일러, 의류 및 텍스타일 제조업체 회원들을 회원으로 확보하였다. 갭의 올드 네이비, 갭, 바나나 리퍼블릭 및 애쓸레타 브랜드 및 글로벌 의류업체 길단이 포함되었다. 또한, 영국의 테스코, 바이포드, 넥스트도 합류하였으며 미국 내의 의류 제조업체 및 라틴 아메리카의 업체들도 합류했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유엔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과 연대하였으며, 텍스타일 익스체인지와 미래 포럼, 지속가능 의류 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Cotton 2025 지속가능 코튼 챌린지, Cotton 2040 및 Cotton Up 이니셔티브와도 채택된 지속가능성 코튼이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텍스타일 공급망에 대한 철저한 규명이 요구되고 투명성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시기에 맞추어,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보다 지속가능하게 재배되는 면화의 기준을 정할 것을 선언했다. 이는 책임감 있게 재배된 면화인가라는 이슈에 정량화 및 검증 가능한 목표치와 측정 수치를 가져다주고, 지속가능성의 주요 지표의 지속적인 개선을 촉진하게 된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정교한 데이터 수집과 독립적인 타사 검증을 통해 미국 면화 생산의 성과를 뒷받침하고 검증한다. 트러스트 프로토콜 코튼을 선택하면 브랜드와 리테일러의 텍스타일 공급망의 면섬유 요소가 환경 및 사회윤리적 위험 감소와 보다 지속가능한 생산방식으로 수확된 원재료를 사용했음을 보장할 수 있다. 브랜드와 소매업체는 필드 투 마켓을 통해 입증된 지속가능성 자격 증명을 통해 미국 코튼을 접할 수 있으며, 이 자격 증명은 필드 프린트 계산을 통해 측정되고 컨트롤 유니온을 통해 검증된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브랜드와 리테일러, 시민사회단체 및 독립적인 지속가능성 전문가, 그리고 생산자, 조면 업자, 원면 중개상, 협동조합, 코튼 씨앗 취급자 등 면화 재배 산업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수의 이해 관계자가 이사회를 구성하여 감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TrustUSCott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바이스(Levi Strauss & Co.)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회사이며 데님 청바지의 글로벌 리더이다.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Levi's®, Dockers®, Signature by Levi Strauss & Co.™ 및 Denizen® 브랜드를 위시하여 남성, 여성 및 어린이를 위한 청바지, 캐주얼 의류 및 관련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이 회사의 제품은 체인 소매점, 백화점, 온라인 사이트 및 약 3,100개의 소매점 및 상점 내 글로벌 설치 공간을 통해 전 세계 11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리바이스 스트라우스의 보고에 따르면 2020년 순이익은 45억 달러였다. 자세한 내용 http://levistrauss.com, http://investors.levistrauss.com 참조

미디어 컨택: Janice Walters, Janice.Walters@hkstrategies.com; +1 (571) 527-9840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TrustUSCot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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