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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 세계섬유교역협회(Textile Exchange) 우선 선호 섬유 목록에 채택

글로벌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 세계섬유교역협회(Textile Exchange) 우선 선호 섬유 재료 목록에 채택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BCI 코튼(BCI), 코튼 메이드인아프리카(CmiA), 공정무역코튼(Fairtrade Cotton),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 리사이틀 코튼과 함께 세계섬유교역협회(Textile Exchange)가 선정하는 지속가능한 섬유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우선적으로 선호되는 면섬유 목록에 추가 등록되었다.


세계섬유교역협회(Textile Exchange)는 우선적 선호 섬유 및 재료(preferred fiber or material) 리스트에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을 추가로 등록하였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17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섬유교역협회(Textile Exchange)가 발표하는 소재 변동 인덱스 프로그램에 편입되어 브랜드 및 리테일러에게 추천하는 지속 가능한 섬유 소재 및 재료 30개 중 하나가 되었다.


세계섬유교역협회가 추천하는 우선적 선호 섬유 및 재료(a preferred fiber or material)란 기존의 대량 생산 방식에 비해 향상된 환경 및 지속가능성이라는 사회적 책임감을 이행하게 하는 섬유와 소재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목록이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BCI코튼(Better Cotton Initiative), 코튼 메이드 인 아프리카(CmiA, Cotton Made in Africa), 공정무역코튼(Fairtrade Cotton),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 REL, ISCC, 재생코튼(Reconstruction Cotton)과 함께 지속 가능하게 생산하는 면화로 만든 면사를 소싱함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에게 우선적 선호 섬유 소재 선택 목록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우선적 선호 섬유 및 재료의 최종 목록은 지속가능성의 목표를 이루려고 시도하는 혁신의 요구에 따라 계속 진화된다. 세계섬유교역협회는 협회 회원사 및 비정부기구(NGO)들과 폭넓게 협의하여 현 시대가 요구하는 효과를 반영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 켄 버튼 수석이사는 " 미국 트러스트 프로토콜이 세계섬유교역협회의 우선적 선호 섬유 및 재료로 인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발표하며,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미국 면화 재배업자들이 지속적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환경에 대한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해 온 산업 전반의 시스템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물과 토양 보존을 개선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미국 면화 재배농가들의 노력을 추적하는 집계 자료를 브랜드와 리테일러에게 제공하겠다. 이러한 데이터는 패션업체와 리테일러들이 지속가능성을 향한 목표를 이뤄나가는 것을 실질적 데이터로 입증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계섬유교역협회는 기업들이 우선적 선호 섬유의 사용을 증대하고, 섬유와 재료 선택의 전략을 사업 실행에 통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및 리테일러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섬유교역협회 라 레아 페퍼 상무는 "세계섬유교역협회의 임무 중의 하나는 텍스타일 공급망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사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우선적 선호 섬유와 소재 목록에 미국 트러스트 프로토콜 코튼을 추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회원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의 지속 가능한 섬유 선택에 추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U.S. Cotton Trust Protocol)

전세계 패션업체들의 텍스타일 공급망에 대한 정확한 추적과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그 요청에 부응하여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은 더 지속가능한 면화 농사를 위한 기준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면화 생산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계측하여 수량화하고 검증 가능한 목표 설정과 지속적인 성취를 이뤄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정교한 데이터 수집과 제3의 독립된 기관의 검증을 통해 미국 면화의 지속가능성의 성취를 데이터로 수집하고 검증한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의 회원은 글로벌 브랜드와 리테일러가 면섬유가 환경적, 사회적 위험 요인이 되지 않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노력의 일환으로 선택한다는 선언에 확신을 줄 수 있는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 브랜드와 리테일러는 필드투마켓(Field to Market)에서 사용한 데이터 툴을 통해 지속가능성 인증이 가능한 미국산 면화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필드투마켓이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농업 생산자 연합체제로 경작지에 대한 지속가능성의 여부를 농업 생산 과정에서 실질적 측정이 이루어진 후 인증 농가에 대한 콘트롤 유니언 인증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증명하는 시스템이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브랜드 및 리테일러 대표, 시민 대표, 독립된 지속가능성 측정 전문가 그룹, 재배 농가, 중개인, 도매업자 및 협동조합, 면방사 및 면화씨 취급업자로 구성된 구성된 다자간 이사회로 구성되어 감독된다.


세계섬유교역협회(Textile Exchange)

세계섬유교역협회(Textile Exchange)는 지속 가능한 섬유 및 소재 산업의 선두주자를 창출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6개의 선도적인 산업 표준 제품군을 관리하고 홍보하며, 브랜드와 리테일러가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섬유 및 재료의 사용을 측정, 관리 및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게시한다. 400개 이상의 선두 브랜드 및 리테일러, 공급업체의 회원을 대표하는 세계섬유교역협회는 세계 섬유산업 전반에 걸쳐 우선적 선호 섬유의 사용을 가속화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2030년 기후변화에 관한 전략 수립을 필수 목표로 삼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긍정적 변화 전략 방향에 따라 2030년까지 섬유 및 소재 생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5~45% 감축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 조치를 빠르게 실행해 나가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ww.TextileExchange.org